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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카오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 1차 코딩테스트 후기

후기

by lazz 2021. 9. 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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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코딩 대잔치 카카오 블라인드 코딩테스트를 봤다.

 

문제

1번은 해쉬맵과 셋을 이용해 얍얍 하니까 풀렸다.

2번은... 쉬운 문제였는데 1번 테케가 자꾸 틀려서 왜맞틀 무진장하다가 끝내 풀지 못했다... 어떤 경우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왜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유일하게 js로 풀었는데 c++로 풀었으면 풀었을까?

3번은 맵을 이용해서 하라는 데로 하면 쉽게 풀린다.

4번은 조합 + 완탐 문제였고 약간 귀찮은 조건 처리만 해주면 되는 문제였다.

5번은 비트마스크 + bfs였는데 비트마스크만 떠올리면 쉬운 문제였다. 효율성도 없고. 카카오 인턴 4번 문제가 체감상 훨씬 어려웠다. 가만 보면 카카오는 그래프에 비트마스크 끼워 넣는 문제를 참 좋아한다.

6번은 구간 변화값을 저장해놓고 한번에 누적합을 계산하려고 했는데, 2차원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떠오르지가 않았다. 틀어서 2차원 lazy 세그로 풀려다가 2d 세그는 아직 풀어본 적이 없어서 삽질만 엄청 할까 봐 정확성만 풀고 보내주었다. 개인적으로 ps를 꾸준히 했다면 세그로 어떻게 비볐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7번은 2번에서 시간을 너무 오래잡아먹어서 맘에 여유가 없어서 문제만 읽었다. 게임 이론 문제였다.

 

후기

ps를 처음 준비하면서 목표로 삼은 카카오 블라인드가 이렇게 끝이 났다. 1345 솔에 6번 0.5 솔로 총 4.5 솔.
1달 정도 ps를 쉬니까 정확도도 많이 떨어지고 풀이가 떠올라도 구현이 잘 안돼서 애를 먹었다. 무엇보다도 내 ps 고점에서 참가한 게 아니라 아쉽다.
개인적으론 기출로 풀어본 2020, 2021년보다 훨씬 쉬웠다. 그리고 쉬웠기 때문에 더 아쉽다. 꾸준히 했으면 6 솔까지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망상 중이다.



뭔가 시원섭섭하다...
개발 공부도 ps도 역시 꾸준히 해야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다.

 

오전에 라인 코테도 봤는데, 문자열 + 구현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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