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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300문제 후기

후기

by lazz 2021. 8.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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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4 13

 

 

백준 300문제를 풀었다. 

 

12월 초에 단계별로 문제를 풀기 시작했고,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종만북을 보면서 ps공부를 시작한지 3달 조금 넘게 걸렸다. 게다가 MST 문제들을 풀다가 class 5를 만족하는 바람에 티어도 플5로 승급해서 뭐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다. 기분은 좋은데 분수에 안맞는 것 같아서 내리고 싶다...

 

 

사실 지금까지는 유형을 익히는 것이 우선이어서 풀이가 떠오르지 않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2시간까지만 고민하고 풀이를 참고했기 때문에, 300문제를 풀었다기 보다는 경험했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다. 

 

처음 백준을 시작했을 때 막연히 200~300문제 정도면 코딩테스트는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300문제를 풀고 보니 확실히 코딩테스트를 기본기 체크용으로 보는 기업이라면 무난하게 통과할 자신감이 생겼다. 욕심을 내서 500문제 정도 풀면 카카오 코테도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한동안 너무 ps에만 시간을 투자하기도 했고, 풀다보디 재미있어서 대부분의 코딩테스트에서 나오지 않는 유형까지 공부했는데, 이제부터는 문제의 수도 좀 줄이고 문제의 유형을 모르는 상태로 천천히 풀면서 유형들을 체득하고 소화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미뤄두었던 spring 강의를 듣고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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